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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 정보/국내증시·테마주 요약 정리

[주식투자/테마정리] 4월26일 테마주 요약

by PS30 2022.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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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주 요약 정리◆

▷인수위, UAM(도심항공교통) 2025년 목표 상용화 추진 소식에 UAM(도심항공모빌리티) 테마 상승. 

[테마주] - UAM(도심항공교통/드론택시) 관련주

 

UAM(도심항공교통/드론택시) 관련주

도심항공운송수단, 도심형 항공 모빌리티인 UAM(Urban Air Mobility)은 하늘을 이동 통로로 활용하는 미래의 도시 교통 체계임. 기체의 개발부터 생산, 판매, 인프라 구축, 플랫폼, 서비스, 유지·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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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가격 인상 속 실적 개선 기대감 등에 제지 테마 상승.
▷인수위, AI-로봇사업 육성 계획 발표 등에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 상승. 

[테마주] - 로봇 관련주 ㅣ 대장주★테마주★수혜주

 

로봇 관련주 ㅣ 대장주★테마주★수혜주

인간과 유사한 모습과 기능을 가진 자동기계. 로봇 산업은 고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하고, 산업전반의 파급효과가 큰 차세대 핵심산업으로 소득수준의 향상, 고령화 사회의 도래 등으로 향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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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부터 레미콘 가격 13.1% 인상 소식 등에 시멘트/레미콘 테마 상승. 
▷국내 전기차 판매량 증가 소식 등에 전기차 및 전기차(충전소/충전기 등) 테마 상승. 
▷현대차·기아, 1분기 호실적에 자동차 대표주/자동차부품 테마 상승. 
▷메타버스 플랫폼, 엔터 기획사 신성장동력 작용 기대감 등에 엔터테인먼트 테마 상승. 
▷러시아-우크라이나 침공 장기화 등에 따른 수급 차질 우려 지속 등에 사료/음식료업종 등 테마 상승. 
▷야놀자 美 나스닥 상장 기대감 지속 등에 일부 야놀자 관련주 상승. 
▷차기 윤석열 정부 바이오 산업 육성 기대감 등에 바이오시밀러(복제 바이오의약품), 제약업체 등 제약·바이오 관련주 상승. 
▷이 외에 면세점, LED장비, 철도, 교육/온라인 교육,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MLCC, 창투사, 통신장비, 철강 중소형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안전자산 선호심리 속 美 국채수익률 약세 등에 은행/손해보험, 일부 생명보험 테마 하락. 손해보험/생명보험 테마는 1분기 지급여력비율 하락도 부담으로 작용. 
▷러-우크라 사태 장기화 속 최근 상승했던 비료/농업/수산 등 테마 하락. 
▷中 코로나 봉쇄 강화 등에 국제유가 급락 속 도시가스/LPG/정유 테마 하락. 
▷이 외에 비철금속, 니켈 관련주, 소매유통, 폐배터리 관련주, 요소수 관련주, 철강 주요종목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 UAM(도심항공모빌리티) -
인수위, UAM(도심항공교통) 2025년 목표 상용화 추진 소식에 상승.


▷전일 인수위는 자율주행차, 드론 택시 등 미래 운송 수단의 빠른 상용화를 골자로 한 모빌리티 산업 육성 방안을 발표. 왕윤종 인수위 경제2분과 인수위원은 “자동차의 패러다임이 친환경·디지털로 전환되고 새로운 이동 수단이 대두되는 등 모빌리티 혁명이 본격화되고 있다”며, “디지털 플랫폼 정부를 실현하는 핵심 축으로서 모빌리티를 미래 핵심 성장 동력으로 키운다”고 밝힘.

▷특히, 인수위가 제시한 미래 운송 수단의 핵심 축은 자율주행차와 도심항공교통(UAM)으로 도심항공교통(UAM)의 경우, 오는 2025년 상용화를 목표로 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힘. 이에 UAM 실증과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민·군 겸용 기체(AAV) 등 핵심 기술 개발을 지원하며 UAM 이착륙장 등 인프라도 구축할 예정.

▷이 같은 소식에 베셀, 기산텔레콤, 네온테크, 파이버프로, 퍼스텍 등 UAM(도심항공모빌리티) 테마가 상승. 한편,무인 드론 이착륙 제어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남성도 시장에서 부각.

- 제지 -
제품가격 인상 속 실적 개선 기대감 등에 상승.


▷최근 한솔제지와 무림페이퍼가 국제펄프가격과 해상운임이 급등해 원가상승을 흡수하는데서 한계점이 왔다는 점을 근거로 5월1일부터 종이가격을 15% 인상키로 결정한 가운데, 제지 업계의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음.

▷교보증권은 한솔제지에 대해 산업용지 및 특수지의 생산 증가와 인쇄용지 감소에 의한 제품믹스 개선, 생산비용 및 판매비용 감소에 의한 영업이익률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힘. 특히, 올해 특수지(감열지) 수익성 회복이 기대된다며, 이는 펄프가격 상승에 의한 비용부담을 제품가격으로 전가 중에 있고, SCFI 지수가 2021년 12월 고점 이후 안정화되는 추세를 띄고 있어 물류비용이 감소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분석. 이에 올해 실적은 매출액 16,876억원(YoY +3.7%), 영업이익 1,110억원(YoY +59.2%)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 같은 소식 속 금일 무림페이퍼, 국일제지, 한솔제지 등 제지 테마가 상승. 페이퍼코리아는 최대주주의 지분 매각 추진 소식이 전해진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페이퍼코리아는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최대주주인 "유암코기업리바운스제칠차기업재무안정사모투자합자회사"에 확인한 결과 한영회계법인을 매각주간사로 선정하여 매각을 추진중에 있다고 밝힘.


-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
인수위, AI-로봇사업 육성 계획 발표 등에 상승.


▷전일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은 '미래 먹거리 산업 신성장 전략'을 발표하며 에너지, 바이오, 탄소중립 대응, 방산·우주항공, 인공지능(AI), 스마트 농업 등 6대 산업을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로 제시함. 안 위원장은 브리핑에서 기존산업은 디지털전환으로 생산성을 높이고, 현재 주력산업은 경쟁국과의 기술 격차를 벌리며, 미래 첨단산업은 선진국 기술을 추격한다는 구상을 밝힘. 

▷특히, 핵심 분야 육성을 위해 민간에 연구개발 전권을 줄 것이라며 모빌리티, 인공지능(AI) 등을 거론했으며, AI 산업에서 'AI-로봇 디지털 기술 활용 제조서비스 혁신전략'을 수립하겠다는 계획을 밝힘.

▷이 같은 소식에 휴림로봇, 로보로보, 유진로봇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가 상승.


- 시멘트/레미콘 -

내달부터 레미콘 가격 13.1% 인상 소식 등에 상승.


▷금일 업계에 따르면, 수도권 경인지역 레미콘사와 건설업계는 5월1일부로 레미콘 단가를 13.1% 인상하는 데 합의한 것으로 전해짐. 이에 레미콘 단가는 ㎥(입방미터)당 현재 7만1천원에서 8만300원으로 9천300원 인상될 예정. 레미콘 업체들은 2월부터 시멘트 가격이 15∼17% 인상된 데다 골재 가격도 15% 이상 급등했다면서 건설사에 레미콘 단가를 15∼20%가량 올려줄 것을 요구한 바 있음. 

▷이와 관련, 금일 홈센타홀딩스, 유진기업, 모헨즈, 삼표시멘트, 고려시멘트 등 시멘트/레미콘 테마가 상승.


- 전기차(충전소/충전기) 등 -
국내 전기차 판매량 증가 소식 등에 상승.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전기차 판매량은 12만8,629대로 전년대비 103.8% 급증한 것으로 전해짐. 국가별 전기차 판매량 중 전세계 9위를 차지했으며, 전년대비 판매신장률은 중국과 이탈리아를 제외하면 전세계 3위임.

▷아울러 전기차 보급이 확대되면서 충전인프라 사업에 뛰어드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고 최근 LG그룹이 신사업으로 전기차 충전 사업을 차세대 먹거리로 낙점한 가운데 LG그룹 내 전기차 관련 밸류체인이 완성되고 있다는 소식도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로스웰, 한국단자, 와이엠텍, LG헬로비전, 우리산업, 상아프론테크 등 전기차 및 전기차(충전소/충전기) 테마가 상승.


- 자동차 대표주/자동차부품 -
현대차·기아, 1분기 호실적에 상승.


▷현대차와 기아는 전일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1분기 실적 발표. 현대차,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0.29조원(전년동기대비 +10.61%), 영업이익 1.92조원(전년동기대비 +16.43%), 순이익 1.77조원(전년동기대비 +16.76%). 기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8.35조원(전년동기대비 +10.70%), 영업이익 1.60조원(전년동기대비 +49.24%), 순이익 1.03조원(전년동기대비 -0.23%).

▷이와 관련, 신한금융투자는 현대차에 대해 시장 기대치(OP 1.6조원)를 +17% 상회한 수치이며, 2분기는 계절적인 성수기로 공급 우위에 따른 인센티브 절감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기아에 대해서도 1분기 매출은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고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를 28% 상회했다고 밝힘. 이후에도 높은 수익성이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유는 4~5월 차량용 반도체 숏티지 중 일부 품목의 공급 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며, 금리 인상 이슈로 내구재 수요 위축을 우려하는 시각이 크지만, 자동차는 2년간의 대기 수요가 누적되어 있어 수요도 여전히 견조하기 때문이라고 분석.

▷이 같은 소식에 기아, 현대차, 현대모비스, 만도, 화신, 티에이치엔 등 자동차 대표주/부품 테마가 상승.


- 엔터테인먼트 -
메타버스 플랫폼, 엔터 기획사 신성장동력 작용 기대감 등에 상승.


▷미래에셋증권은 전일 보고서를 통해 메타버스 플랫폼이 엔터 기획사들의 신성장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된다며, 엔터 산업에 대한 비중 확대 의견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한다고 밝힘. 이와 관련, 메타버스 플랫폼 시장은 2024년까지 약 3,000억 달러(3년 CAGR +10%)로 성장할 전망으로 음악 시장 성장률(3년 CAGR +4%)을 상회할 것이며, 엔터 기획사들은 메타버스 내 콘서트 및 가상 MD 판매를 통해 신규 매출원 확보가 가능하다고 설명.

▷아울러 메타버스 플랫폼 내 유의미한 매출을 창출하기 위해서는 보유 아티스트 라인업과 모객력이 중요하기 때문에 높은 모객력을 가진 아티스트 IP를 보유하고 있는 하이브와 JYP가 탑픽이라고 언급.

▷이 같은 소식에 하이브, JYP Ent.를 비롯해 큐로홀딩스, 에스엠,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등 엔터테인먼트 테마가 상승.


- 은행/손해보험 -
안전자산 선호심리 속 美 국채수익률 약세 등에 하락.


▷중국 당국은 인구 350만명의 베이징 차오양구를 임시 관리 통제구역으로 설정했으며, 관리통제구역 내 주민은 해당 구역 밖으로 나가지 못하고 필수적인 사유가 아니면 거주 단지 밖 출입도 통제되는 것으로 알려짐. 현지시간 25일 中 베이징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봉쇄 우려 부각 등에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강해진 가운데, 美 국채수익률은 하락세를 보였음. 美 10년만기 국채수익률은 전거래일보다 7.34bp 하락한 2.829%를 기록했으며, 2년만기 국채수익률은 전거래일보다 8.39bp 하락한 2.634%를 기록.

▷업계에 따르면, 1분기 보험사들의 지급여력(RBC)비율이 전분기대비 큰 폭으로 하락한 것으로 알려짐. 지급여력비율이 하락한 것은 금리 상승으로 보험사가 보유한 채권 가격이 하락해 가용자본에 해당하는 매도가능자산평가이익이 감소했기 때문. 보험사의 채권 계정 분류 현황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장기 국고채 금리가 10bp 상승하면 RBC 비율이 1~5%포인트 하락한다고 업계는 판단하고 있음. 

▷이러한 소식 속 기업은행, DGB금융지주 등 일부 은행 테마, 한화손해보험, 현대해상, DB손해보험 등 손해보험 테마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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