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식 투자 정보/국내증시·테마주 요약 정리

[테마주] 6월2일 테마주 요약 정리

by PS30 2022. 6. 2.
반응형

◆테마주 요약 정리◆

▷삼성전자, 로봇-반도체 등 대형 M&A 기대감 지속 등에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 상승.
▷경상남도 항공우주청 사천 설치 TF 구성 소식에 우주항공산업 테마 상승.
▷소형모듈원자로(i-SMR)·원전해체 기술개발사업 예타 통과 소식에 원자력발전소 해체/일부 원자력발전 테마 상승.
▷한국형 UAM 실증사업 신청 호조 소식 속 UAM(도심항공모빌리티) 테마 상승.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경기도지사 당선에 정치/인맥(김동연) 테마 상승. 
▷이 외 3D 프린터, 셰일가스, 코로나19(스푸트니크V), 마리화나(대마), 선박평형수 처리장치, 북한 광물자원개발, 스마트팩토리(스마트공장), 전력설비, 그래핀, 조선기자재, 철도, 일자리(취업)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美 필라델피아반도체 지수 약세 등에 반도체 대표주(생산) 하락.
▷현대차/기아, 5월 美 자동차 판매 부진에 자동차 대표주 하락.
▷하반기 NIM 상승폭 둔화 우려 등에 은행 테마 하락.
▷비트코인 가격 약세 소식에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 하락.
▷이 외 항공/저가 항공사(LCC), 건설 대표주, 국내 상장 중국기업, 음원/음반, 백화점, 미용기기, 모바일게임(스마트폰), 제대혈, 영상콘텐츠, 여행, 게임, 엔터테인먼트, 통신, 리모델링/인테리어, 홈쇼핑, 두나무 관련주, 출산장려정책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
삼성전자, 로봇-반도체 등 대형 M&A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DX 부문장)이 지난달 31일 삼성호암상 시상식 만찬 행사 뒤 취재진들과 만난 자리에서 M&A와 관련된 질문에 대해 "지금은 말씀드릴 수 없다. 워낙 보안 사항"이라고 밝히며, 발표가 임박했음을 시사했음. 그는 M&A가 진행 중으로 보면 되느냐는 질문에 대해 "그렇게 보면 된다"고 언급.

▷한편, 한 부회장은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2‘ 기자간담회에서 반도체, 모바일, 가전 등 전 사업 부문의 M&A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조만간 좋은 소식이 나올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음.

▷이 같은 소식에 삼성전자의 로봇 분야 M&A 기대감이 커지면서 휴림로봇, 이랜시스, 스맥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가 상승. 아울러 국내에서 유일하게 로봇용 감속기 분야에서 '제조로봇용 고정밀 사이클로이드 감속기' 양산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해성티피씨도 시장에서 부각.


- 우주항공산업 -
경상남도 항공우주청 사천 설치 TF 구성 소식에 상승.

▷전일 경상남도는 정부 국정과제에 포함된 항공우주청 사천 설치의 성공적인 이행을 위한 항공우주청 사천 설치 실무 특별팀(TF)을 구성했다고 밝힘. 이는 경남도와 사천시가 항공우주청 설치 준비 회의 과정에서 TF 구성을 논의한 것에 대한 후속조치로 알려졌으며, TF는 경남도, 사천시, 경상국립대, 한국폴리텍대학항공캠퍼스, 경남테크노파크, 경남연구원, 한국항공우주산업㈜ 등 13개 기관의 전문가 21명으로 구성된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한양디지텍,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쎄트렉아이 등 우주항공산업 테마가 상승.


- 원자력발전소 해체/원자력발전 -
소형모듈원자로(i-SMR)·원전해체 기술개발사업 예타 통과 소식에 상승.

▷전일 언론에 따르면,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i-SMR) 개발 사업과 원전 해체 경쟁력 강화 기술개발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것으로 전해짐. 이에 정부의 원자력 발전 관련 대형 연구·개발(R&D)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i-SMR 개발 사업은 차세대 소형모듈 원자로(SMR) 노형 개발을 목표로 하며, i-SMR 개발 사업에 2023년부터 2028년까지 총 3,99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할 예정. 아울러 영구 정지 중인 고리 1호기와 월성 1호기 해체에 적용할 수 있는 기술 개발도 추진하며, 기존 원전 해체 기술 실·검증을 통해 현장 기술을 고도화하고 방사성 폐기물 분석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기반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고, 내년부터 2030년까지 총 3,482억원을 투입할 예정임.

▷이와 관련 휴림로봇, 비에이치아이 등 원자력발전소 해체 테마와 서전기전, 비엠티 등 일부 원자력발전 테마가 상승.


- UAM(도심항공모빌리티) -
한국형 UAM 실증사업 신청 호조 소식 속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한국형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실증사업에 총 51곳이 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짐. 한국형 UAM 실증 사업은 2025년 UAM 상용화를 위해 정부가 주도하는 대규모 실증 사업이며, 컨소시엄 6곳, 단일 기업 6곳, 컨소시엄 참여 기업 포함 총 51곳이 참여할 것으로 전해짐. 국토부는 현격한 결격 사유가 있지 않는 한 실증사업을 신청한 대부분의 기업들에게 1차 실증사업 참여권을 줄 것으로 알려졌으며, 오는 11월 실증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청사진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한편, 유영상 SK텔레콤 대표는 교통 분야 사회적 비용을 축소할 해법으로 UAM에 대한 강한 사업 의지를 내보였음. UAM은 막대한 교통 관련 사회적 비용을 해결할 게임 체인저라며 빠른 속도로 UAM 상용화를 완수하겠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네온테크, 한국카본, LIG넥스원,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등 UAM(도심항공모빌리티) 테마가 상승.


- 정치/인맥(김동연) -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경기도지사 당선에 상승.

▷6·1지방선거의 최대 격전지로 꼽혔던 경기도지사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김동연 후보가 새벽 대역전극을 벌이면서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를 꺾고 최종 승리했음. 김동연 후보는 전일 방송3차 출구조사에서 48.8%로 김은혜 후보(49.4%)에게 오차범위 내에서 뒤졌지만, 이날 오전 9시경 집계가 끝난 개표 결과 49.06%를 얻어 48.91%를 얻은 김은혜 후보를 0.15%포인트 차이로 앞섰음.

▷이와 관련, PN풍년, SG글로벌 등 정치/인맥(김동연) 테마가 상승. 반면, 김은혜 관련주로 부각됐던 오리콤, iMBC 등은 하락.


- 반도체 대표주(생산) -
美 필라델피아반도체 지수 약세 등에 하락.

▷지난밤 뉴욕증시가 Fed 양적 긴축(QT) 시작 속 경기 둔화 우려 등에 하락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 넘게 하락.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9.66(-1.60%) 하락한 3,049.03을 기록. NXP세미컨덕터즈(-2.73%), ASML(-2.19%), 엔비디아(-1.89%), 퀄컴(-1.72%), 인텔(-0.70%) 등이 하락.

▷한편, 다올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주요 고객사 이탈과 자사 Fabless 물량 감소로 삼성전자 비메모리 외형 성장세 둔화 우려가 상존한다고 밝힘. 삼성 Fabless의 경우, 삼성전자는 Flagship Exynos 개발을 중단하고 2025년 갤럭시 전용 SoC 개발에 집중할 계획으로 올해 하반기 갤럭시 폴드에 이어 내년 상반기 갤럭시 S시리즈도 Exynos 탑재 배제 가능성이 확대돼 이 경우, Exynos를 양산했던 삼성전자 Foundry 물량 감소가 불가피하다고 설명. 또한, 퀄컴, 엔비디아 물량이 TSMC로 넘어가면서 고객사 이탈도 우려된다고 언급.

▷이 같은 소식 속 SK하이닉스, 삼성전자, DB하이텍 등 반도체 대표주가 하락.


- 자동차 대표주 -
현대차/기아, 5월 美 자동차 판매 부진에 하락.

▷하나금융투자는 보고서를 통해 현대차/기아의 미국 시장 5월 소매판매가 각각 32%/28%(YoY) 감소한 6.4만대/5.8만대를 기록했다고 밝힘. 시장점유율은 5.8%/5.2%로 각각 -0.2%p/+0.1%p(YoY) 변동했으며, 양사 합산 판매는 24%(YoY) 감소했다고 밝힘.

▷신영증권은 신차 재고 부족 여파로 5월에도 주요 업체의 미국 판매 감소가 지속됐다며, 현대차/기아의 미국 판매도 4월에 이어 5월에도 역성장을 지속했다고 밝힘. 다만, 현대차는 기대치에 부합했고, 기아는 Truecar 기대치를 6% 상회했다고 밝힘.

▷이에 금일 기아, 현대차, 한온시스템 등 자동차 대표주가 하락.


- 은행 -
하반기 NIM 상승폭 둔화 우려 등에 하락.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2022년4월 중 예금은행 신규 예대금리차는 1.70%p(총대출-저축성수신)로 3월 대비 6bp 축소했다고 밝힘. 이는 대출금리가 7bp 상승했으나, 저축성수신 금리가 13bp 상승한 영향이라며, 3월에 이어 대출금리 상승폭 대비 수신금리 상승폭이 크게 나타나면서 시장금리 급등에도 신규 예대금리차가 축소되는 모습을 보였다고 설명.

▷아울러 기준금리 인상이 5월에도 실시됨에 따라 수신금리 상승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며, 하반기 은행권 NIM은 조달부담 증가로 상반기에 비해 상승폭이 둔화될 것으로 전망.

▷이에 금일 하나금융지주, KB금융, 신한지주 등 은행 테마가 하락.


-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
비트코인 가격 약세 소식에 하락.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금일 오후 3시 기준 전일대비 5% 이상 하락해 2만9,800달러 부근에서 거래중임. 국내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에서는 3,790만원 부근에서 거래중임. 시장에서는 최근 비트코인 급등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네오위즈홀딩스, 우리기술투자, 비덴트, 감성코퍼레이션 등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가 하락.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