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식 투자 정보/국내증시·테마주 요약 정리

[테마주] 5월26일 테마주 요약 정리

by PS30 2022. 5. 26.
반응형

◆테마주 요약 정리◆

▷LNG선 시장 성장 전망 및 현대중공업그룹 투자 발표 소식 등에 조선/ 조선기자재 테마 상승. 
▷신재생에너지 발전 설비 용량, 원자력 설비 비중 추월 소식 등에 태양광/풍력에너지 테마 상승. 
▷위메이드 블록체인 플랫폼 위믹스 생태계 확장 기대감 등에 NFT/가상화폐/메타버스/게임 테마 상승. 
▷카지노 영업 정상화 기대감 등에 카지노 테마 상승. 
▷尹 대통령, 부동산 세금부담 한시적 완화 언급 소식에 건설 중소형 테마 상승. 
▷폐기물처리 시장 안정적 성장 전망 등에 폐기물처리 테마 상승. 
▷장영진 산업1차관, 바이오 기업 투자 적극 지원 및 대기업 바이오 투자 본격화 등에 일부 제약/바이오 관련주 상승. 
▷이 외에 도시가스, 종합 물류, MLCC, LPG, 철강 주요종목, 여행, LNG, 정유, 통신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경기둔화에 따른 서버 수요 급감 우려 및 엔비디아 실적 전망치 하향 조정 등에 반도체 대표주(생산), 반도체 재료/부품/장비 등 반도체 관련주 하락. 
▷한국은행 두 달 연속 기준금리 인상에도 불구하고 손해보험/생명보험 테마 하락. 
▷펄프 가격 상승 속 최근 시장에서 부각됐던 제지 테마 하락. 
▷이 외에 사료, 건설기계, 육계, 출산장려정책, 마켓컬리 관련주, 아이폰, 리비안 관련주, 여름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 조선/조선기자재 -
LNG선 시장 성장 전망 및 현대중공업그룹 투자 발표 소식 등에 상승.

▷신한금융투자는 보고서를 통해 LNG선 시장의 성장세는 확연하다며, 글로벌 환경규제 이슈로 LNG 추진선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LNG 수요 증가와 에너지 공급망 재편 역시 LNG선의 수요로 이어진다고 설명. 업계에 따르면, LNG 수요 연 1백만 톤 증가 시 LNG운반선은 1.2~1.7척씩 증가한다며, 기술적 진입 장벽이 높고 단가 인상이 용이한 LNG선 시장은 국내 조선사들의 독무대라고 밝힘.

▷원자재 가격 인상, 카타르 LNG 프로젝트의 저가 수주 이슈 등 질적인 부분에 대한 우려가 크지만, 건설중인 글로벌 액화 프로젝트 및 교체 수요를 감안 시 국내 조선사들의 선별 수주 가능성도 높다며, 이는 판가 전가로 이어져 수익성 개선 효과로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 동성화인텍에 대해서는 원자재 가격 안정세로 하반기부터 수익성 회복이 기대된다며, 2023년은 수주 증가와 판가 인상 효과가 실적에 반영되면서 실적 정상화를 예상한다고 밝힘. 2022년 매출액 4,106억원(+12.5% YoY), 영업이익 193억원(-36.0% YoY)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

▷현대중공업그룹은 금일 친환경 전환과 디지털 전환에 향후 5년간 총 21조원을 투자한다고 발표. 스마트 조선소, 스마트 건설기계 인프라, 스마트 에너지사업 투자 등에 총 12조원을 투자하고, 친환경 R&D(연구개발) 분야에는 총 7조원을 투자할 계획. 자율운항 선박 분야와 빅데이터 플랫폼 등 디지털 분야에도 총 1조원을 투자할 예정.

▷한편, 이날 대우조선해양은 언론을 통해 중소협력업체 (주)협성철광과 함께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용 핵심 기자재인 고압 펌프 내구성 시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해 국산화에 성공했다고 밝힘.

▷이러한 소식 속 현대미포조선, 대우조선해양, 현대중공업 등 조선 테마와 태웅, 인화정공, 동성화인텍 등 조선기자재 테마가 상승.


- 태양광/풍력에너지 -
신재생에너지 발전 설비 용량, 원자력 설비 비중 추월 소식 등에 상승.

▷금일 전력거래소가 최근 발간한 '2021년도 전력계통 운영실적'을 보면 지난해 전체 발전 설비 용량은 전년 대비 3.85% 증가한 13만4,157.8메가와트(㎿)로 집계됐음. 에너지원별로 살펴보면 신재생에너지 발전 설비 용량은 1년 새 19.24%(3,952㎿) 늘어난 2만4,495㎿였으며, 특히, 태양광 발전 설비 용량은 24.6% 급증한 1만8,160.4㎿로 집계. 또한, 풍력 발전 설비 용량은 4.4% 증가한 1,708㎿를 기록. 설계 수명이 정해진 원자력 발전소의 설비 용량은 1년 전과 변함없는 2만3,250㎿으로 신재생에너지 발전 설비 용량이 원자력 설비 비중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음.

▷현대차증권은 지난 24일 보고서를 통해 지난 5/18 EU는 러시아산 화석에너지 의존도를 낮추고 녹색경제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한 "REPowerEU" 계획을 발표했다며, 태양광 설치량 전망치를 대폭 상향조정함에 따라 태양광 산업 모멘텀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전망. 이와 관련, 국내 태양광 주요 업체인 한화솔루션, OCI, 현대에너지솔루션에 대한 긍정적 관점을 유지한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OCI, 현대에너지솔루션, SDN, 한화솔루션, 대명에너지, 씨에스베어링, 동국S&C 등 태양광/풍력에너지 테마가 상승.


- NFT/가상화폐/메타버스/게임 등 -
위메이드 블록체인 플랫폼 위믹스 생태계 확장 기대감 등에 상승.

▷위메이드는 언론을 통해 AR 메타버스를 제작하는 미국 스타트업 자두(Jadu)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밝힘. 자두는 2023년까지 자체 메타버스인 '미러버스’(Mirrorverse) 플랫폼 안에서 이더리움 내 주요 3D NFT(대체불가토큰) 시리즈의 캐릭터들을 아바타화해 탑재하고, 유저들이 그 아바타를 통해 교류하면서 게임과 이벤트 등을 열 수 있는 등의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 

▷위메이드 위믹스팀은 전일 위믹스 공식홈페이지에 위믹스달러의 핵심 정책과 계획 등을 사전에 안내했음.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위믹스달러는 위믹스 플랫폼에 탑재된 다양한 게임 및 서비스의 거래 매체에서 사용을 촉진해 지속 가능한 안정성과 확장성을 구현하는 위믹스3.0 스테이블 코인임. 

▷특히, 해당 코인은 실물 담보 기반 USD코인(USDC) 및 실물 화폐(Fiat) 통화와 같이 온체인 및 오프체인에 관계 없는 안전 자산을 100% 담보로 하는 프로토콜에 의해 발행된다고 전해짐. 이와 관련, 위믹스팀은 "위믹스달러가 100% 담보의 안정성과 보안을 통해 커뮤니티 보호를 유지하면서 위믹스3.0 생태계의 성장을 지원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힘. 한편, 빗썸에 따르면, 위믹스코인은 5,600원선에서 거래중이며, 이는 지난 12일 저가 1,828원 대비 3배 가량 오른 가격임.

▷신한금융투자는 전일 보고서를 통해 하반기 게임 개발사들에 대한 옥석 가리기가 시작될 전망이며, 블록체인 게임 또한 순조롭게 개발 및 출시가 진행되고 있고 시장 초기인 만큼 P2E, 즉 코인 획득에 초점이 맞춰져 있고 게임성이 떨어지지만 성장에 대한 장기적인 전망은 긍정적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컴투스홀딩스, FSN, 아프리카TV, 네오위즈홀딩스, 맥스트, 옵티시스, 썸에이지, 룽투코리아 등 NFT(대체불가토큰)/가상화폐(비트코인 등)/메타버스(Metaverse) 및 게임 테마 등이 상승. 한편, 위메이드의 장현국 대표는 홈페이지를 통해 5,000만원 규모 위믹스 코인을 매수했다고 밝힘.


- 카지노 -
카지노 영업 정상화 기대감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국내 유일 내국인 카지노 강원랜드가 정상영업 체제에 돌입했으며, 하반기부터 강원랜드가 코로나 위기를 완전히 벗어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되고 있음. 문화체육관광부와 협의를 통해 지난 16일부터 동시체류인원을 기존 3,000명에서 6,000명으로 확대했으며, 6월2일부터 실시되는 2022 여행가는 달 캠페인 등이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아울러, 일본과의 관광교류 정상화가 기대되고 있는 가운데, 외인 카지노에 대한 기대감도 부각되고 있음.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르면 6월1일부터 한국-일본 대표 노선인 김포-하네다 노선이 재개될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방한 일본 인바운드 수요 확대가 기대되고 있음.

▷이러한 소식 속 롯데관광개발, 파라다이스, GKL 등 카지노 테마가 상승.


- 건설 중소형 -
尹 대통령, 부동산 세금부담 한시적 완화 언급 소식에 상승.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새정부 첫 국무회의에서 부동산시장 안정을 위해서 세금 부담을 완화한다면서, 국무위원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주문했음. 윤 대통령은 "소득세법 시행령 개정안이 상정되는 가운데, 부동산시장의 안정과 국민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한시적으로 세금 부담을 완화하는 것"이라며 "선거공약을 이행하는 것인 만큼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여달라"고 밝힘.

▷한편, 기획재정부는 지난 9일 이사 등으로 인한 일시적 1세대 2주택 비과세 요건을 완화하는 방안이 포함된 소득세법 시행령 개정안을 발표했으며,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세 중과세를 1년간 한시적으로 배제하는 방안도 포함됐음.

▷이 같은 소식 속 신원종합개발, 일성건설, 까뮤이앤씨, 범양건영, 삼일기업공사, 삼부토건 등 건설 중소형 테마, HDC현대산업개발 등 일부 건설 대표주가 상승. 한편, 신원종합개발은 이날 251.96억원 규모 시흥연립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공시.


- 폐기물처리 -
폐기물처리 시장 안정적 성장 전망 등에 상승.

▷한화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제한된 공급으로 현재의 폐기물처리 시장은 공급자 우위, 즉 폐기물 처리업체가 가격결정력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고 밝힘. 이와 관련, 처리단가의 상승은 결국 높은 진입장벽, 환경규제 강화, 활발한 인수합병 따른 파편화 축소 등에 기인한 것으로 나타난다고 밝힘.

▷아울러 소각열이란 폐기물 소각과정에서 발생하는 고온의 열인데, 수요업체는 제공받는 스팀 및 온수를 통해 비용 절감이 가능하고 소각업체는 소각열을 통해 폐기물 위탁처리 외에 추가적인 매출을 창출할 수 있다고 밝힘. 이와 관련, 소각업체의 소각열에너지 판매량은 2008년 1.3백만Gcal에서 2020년 3.8백만Gcal로 지속 증가 중에 있으며, 원유가격 등에 연동되는 판매단가 또한 1Gcal 당 1.4만원에서 3.5만원으로 상승하면서 매출을 견인하고 있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와이엔텍, 코엔텍 등 폐기물처리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임.


- 제약/바이오 -
장영진 산업1차관, 바이오 기업 투자 적극 지원 및 대기업 바이오 투자 본격화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은 이날 열린 바이오 기업 투자 애로 간담회에서 "새 정부는 글로벌 바이오·헬스 중심국가로 도약하겠다는 담대한 비전을 가지고 바이오 기업들의 투자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힘. 이어 "바이오 기업들이 마음껏 투자할 수 있도록 입지 애로 해소 및 세제 지원방안 등을 검토해 관계부처와 협의해 나가겠다"고 언급. 이번 간담회에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 SK바이오사이언스, 셀트리온, 아미코젠, 싸토리우스, 머크, 써모피셔 등 국내기업과 외국인 투자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음.

▷또한, SK그룹은 반도체(Chip)·배터리(Battery)·바이오(Bio) 등 이른바 ‘BBC 산업’에 향후 5년 간 247조원을 투자한다고 밝힘. 바이오 분야는 뇌전증 신약과 코로나19 국내 백신 1호 개발 신화를 이어갈 후속 연구개발비와 의약품위탁생산시설(CMO) 증설 등에 약 12조7,000억원을 투자한다고 언급. 

▷한편, 삼성도 지난 24일 향후 5년간 반도체·바이오·신성장 IT(정보통신) 등 미래 먹거리 분야에 450조원을 투자한다고 밝힘. 삼성은 바이오 분야에서 공격적인 투자를 단행해 '제2의 반도체 신화'를 구현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음.

▷이 같은 소식 속 이연제약, 광동제약,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일부 제약/바이오 테마가 상승.


- 반도체 관련주 -
경기둔화에 따른 서버 수요 급감 우려 및 엔비디아 실적 전망치 하향 조정 등에 하락.

▷반도체 대표주인 SK하이닉스(-4.63%)와 삼성전자(-0.75%)가 경기둔화에 따른 서버 수요 급감우려 등에 금일 동반 하락 마감. 언론에 따르면, 금일 대만 매체발로 아마존웹서비스가 서버 사용기한을 연장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반도체 관련주들에 대한 투자심리가 급격히 위축된 것으로 전해짐. 그동안 반도체 사이클 하향 우려에도 美 데이터센터업체들의 서버 수요는 견조할 것이라는 전망이 있었으나 향후 서버용 메모리 수요가 줄어들 수 있다는 우려가 커졌음. 

▷아울러, 올해 1분기 SK하이닉스와 자회사 솔리다임의 1분기 합산 낸드플래시 매출은 32억2,500만 달러로 전분기대비 10.7% 감소한 것으로 전해짐. 시장점유율도 19.5%에서 18.0%로 1.5%포인트 감소했으며, 순위는 기존 2위에서 3위로 내려앉았음. 대만의 시장조사기관 트렌드포스는 중국 스마트폰 수요가 줄어들면서 모바일용에 집중하는 동사의 낸드플래시 실적도 덩달아 부진했다고 분석.

▷한편, 美 반도체기업엔비디아가 전일(현지시간) 뉴욕증시 장 마감 후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1분기 실적을 발표했지만, 2분기 실적 전망치를 하향 조정한 점도 부정적으로 작용.

▷이와 관련, 금일 SK하이닉스, DB하이텍, 삼성전자 등 반도체 대표주(생산), 램테크놀러지, 3S, 마이크로컨텍솔, 리노공업, 에스티아이, 고영 등 반도체 재료/부품/장비 테마 하락.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