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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 정보/국내증시·테마주 요약 정리

[테마주] 5월17일 테마주 요약 정리

by PS30 2022.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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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주 요약 정리◆

▷우크라이나군 하르키우 탈환 소식 속 우크라이나 재건 기대감 부각 등에 건설기계 테마 상승.
▷국제유가 급등세 지속 속 정유, LPG 테마 상승.
▷尹 정부, 친환경차 100% 전환 추진 기대감 등에 전기차, 수소차, 2차전지 테마 등 상승. 2차전지 테마는 주요 기업들이 호실적을 기록한 점도 호재로 작용.
▷글로벌 폴더블 출하량 증가 전망 및 하반기 호실적 기대감 등에 폴더블폰 테마 상승.
▷구리 가격 급등 속 비철금속 테마 상승.
▷SK, 美 테라파워와 소형원자로(SMR)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 소식 등에 원자력발전 테마 상승.
▷원희룡 국토부 장관 부동산 정책 기대감 등에 일부 건설 대표주/건설 중소형 테마 상승. 
▷원희룡 국토부 장관, 2025년 서울서 UAM 시범운행 발언에 일부 UAM(도심항공모빌리티) 테마 상승.
▷이 외 자원개발, 日 수출 규제(국산화 등), 3D 낸드, 그래핀, 스마트카, 북한 광물자원개발, mRNA, 카메라모듈/부품, 자율주행차, 3D 프린터, 도시가스, 탄소나노튜브, 키오스크, 마이크로 LED, 터치패널, MLCC, 전선, 가상현실(VR), 보톡스, 반도체 대표주(생산)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하는 등 대부분 테마가 상승.

▷반면, 대우조선해양 실적 쇼크 및 현대중공업 블록딜 소식 등에 조선 테마 하락.
▷최근 곡물 가격 상승세 지속 속 강세 흐름을 나타냈던 육계, 사료, 수산, 농업, 음식료업종, 비료 등 테마 하락.
▷보험사 재무건전성 우려 지속 속 손해보험 테마 하락.
▷루나, 테라 폭락 사태 속 가상화폐 시장 혼란 지속 등에 일부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 하락.
▷이 외 구제역/광우병 수혜, 스포츠행사 수혜(올림픽, 월드컵 등), 日제품 불매운동(수혜),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자전거, 편의점, 제4이동통신, 조선기자재, 여름, 태풍 및 장마, 선박평형수 처리장치, 공작기계, 폐기물처리, 창투사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 건설기계 -
우크라이나군 하르키우 탈환 소식 속 우크라이나 재건 기대감 부각에 상승.


▷외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북동부에 있는 제2도시 하르키우에서 우크라이나 군이 러시아 군을 몰아냈으며, 러시아 국경 부근까지 진격한 것으로 전해짐. 우크라이나군은 국경 표시판을 세우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에게 '승리'의 보고를 했으며, 미국 싱크탱크 전쟁연구소도 "우크라이나가 하르키우 전투에서 승리한 것으로 보인다며 러시아군을 도시에서 추방했다"고 분석했음.

▷아울러 하르키우 주지사는 아직 러시아군의 공격 가능성이 있지만, 핵심 기반 시설을 조금씩 재건 중이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애 전쟁으로 황폐화된 우크라이나 재건에 대한 기대감이 부각되면서 흥국, 수산중공업, 현대에버다임, 진성티이씨 등 건설기계 테마가 상승.


- 정유/LPG(액화석유가스) -
국제유가 급등에 상승.


▷지난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공급 부족 우려 등에 급등 마감. 이와 관련, EU 당국자들이 러시아산 원유 수입을 금지하는 제재안에 대해 조만간 합의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됐음.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6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3.71달러(+3.36%) 상승한 114.20달러에 거래 마감.

▷이 같은 소식에 금일 SK가스, S-Oil, SK이노베이션 등 정유/LPG 테마가 상승.


- 전기차/수소차 등 -
尹 정부, 친환경차 100% 전환 추진 기대감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윤석열 정부가 친환경차 100% 전환 추진을 목표로 전기차와 수소차 확산 촉진에 나서겠다는 계획을 세움에 따라 그동안 위축됐던 전기·수소차의 충전 사업이 속도를 낼 전망이라고 전해짐. 윤석열 정부는 후보 시절부터 전기차와 수소차 등 친환경 교통체계로 전환을 지원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웠으며, 이를 국정과제에 담아 관련 정책 마련과 법 개정 등을 추진할 것으로 알려짐.

▷이에 따라, 한화, LS, 롯데, LG그룹 등 대기업들도 국내에서 친환경차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고 충전 사업에 뛰어들며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음.

▷전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2년4월 자동차 산업 동향에 따르면, 친환경차 수출이 전년대비 40.2% 증가한 4만7,953대를 기록. 수출액으로는 13억2,000만 달러 규모로 같은 기간 42.4% 증가. 수출 대수와 금액 모두 16개월 연속 증가하며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 

▷이 같은 소식 속 디스플레이텍, 에스트래픽, LG헬로비전 등 전기차(충전소/충전기) 및 성문전자, 엔케이, 에스퓨얼셀 등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테마를 비롯해 후성, 대보마그네틱, 일진머티리얼즈, 천보 등 2차전지/전기차 테마가 상승. 특히, 후성은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등도 호재로 작용.


- 폴더블폰 -
글로벌 폴더블 출하량 증가 전망 및 하반기 호실적 기대감 등에 상승.


▷신한금융투자는 보고서를 통해 2022년과 2023년 글로벌 폴더블 출하량은 각각 1,600만대(+129%, 이하 YoY), 3,200만대(+100%)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폴더블 밸류체인 내 주요 기업들은 지난해 연말 예상했던 부품 주문(22년 연간)보다 현재의 수치가 높아지고 있다고 언급했으며, 부품 수요 예상치가 증가한 배경은 낮았던 기존의 목표치, GoS로 인한 갤럭시S 판매 차질, 중화권 고객사 물량 증가 등 때문이라고 설명.

▷아울러 상저하고 실적 추이가 예상된다며, 3분기부터 본격적으로 호실적이 시작된다고 언급. 이는 폴더블 기업들이 6월을 전후로 본 물량 양산에 돌입하며 고객사의 신제품 출시가 8월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

▷이 같은 소식에 KH바텍, 디케이티, 파인테크닉스, 비에이치 등 폴더블폰 테마가 상승.


- 비철금속 -
구리 가격 급등 등에 상승.


▷외신에 따르면, 런던금속거래소(LME)의 구리 3개월물 선물 가격이 3월 한 때 1t당 1만845달러까지 치솟아 최고치를 경신했고, 10년물 가격도 1만 달러를 돌파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시장에서는 이 같은 장기물 가격의 이례적인 상승세는 우크라이나 사태와 무관하게 장기적인 수급 압박에 따른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으며, 특히 고성장 중인 전기차 업계가 반도체 부족 현상에 이어 구리 부족 사태를 겪을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부각되는 모습. 

▷이 같은 소식 속 이구산업, 대유플러스, 현대비앤지스틸, 대창 등 비철금속 테마가 상승.

 

- 원자력발전 -
SK, 美 테라파워와 소형원자로(SMR)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 소식 등에 상승.


▷장동현 SK 부회장과 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은 이날 크리스 르베크 美 테라파워 최고경영자(CEO)와 만나 포괄적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며, 차세대 소형모듈원자로(SMR) 사업에 뛰어들었음. 테라파워는 차세대 원자로의 한 유형인 소듐냉각고속로(SFR) 설계기술을 보유한 원전 업계의 혁신 기업으로 미국 에너지부의 자금 지원 하에 2028년 상용화를 목표로 실증 사업을 진행중.

▷이와 관련, SK 관계자는 “‘탄소 배출 없는 안전한 전력원’으로서 SMR의 경쟁력에 주목해왔다”며, “양사의 공동 기술개발 협력, 국내·외 진출과 상용화 협력은 SMR 핵심 기술 확보와 차세대 원전 운영, 원전 산업 생태계 전반의 활력 제고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힘.

▷한편, 지난달엔 GS와 두산, 삼성 등 대기업 3개사가 SMR 기술을 보유한 美 뉴스케일파워와 손잡고 전 세계에서 SMR 발전소를 건설·운영하겠다는 전략을 내놓은 바 있음. 또한,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는 차세대 원자로 기술과 SMR 개발에 7년간 32억 달러(약 4조900억원)를 투자할 예정.

▷이 같은 소식에 한전산업, 티플랙스, 광명전기, 한신기계, 두산에너빌리티 등 원자력발전 테마가 상승.

[테마주] - 원자력발전 관련주

 

원자력발전 관련주

원자력발전 관련주/테마주 전세계적인 에너지 수요증가와 친환경 정책, 경제적인 부분 등을 감안하여 원자력 발전의 필요성이 점차 부각된데다 국내 업체들의 해외 원자력발전소 건설 수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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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 대표주/건설 중소형 -
원희룡 국토부 장관 취임 속 부동산 정책 기대감에 일부 관련주 상승.


▷원희룡 장관은 전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취임식을 열고 새 정부 국토부 장관으로서 공식적인 업무를 시작했음. 원 장관은 "정부 출범 100일 이내에 250만호+α의 주택공급 계획을 발표하겠다"면서 "이 공급 계획은 지역별·유형별·연차별 상세 물량과 가장 신속한 공급방식을 포함한 구체적인 계획이 될 것으로 수요가 많은 도심 공급에 집중해 집값 안정의 초석을 마련하겠다"고 밝힘.

▷이어 "재개발·재건축 사업, 금융·세제 등의 규제 정상화도 관계 부처와 함께 공약대로 추진하겠다"면서 "다만 시장의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마스터플랜을 수립해 질서 있게 실행해 가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음. 특히, "파격적인 재정·금융지원, 청년 맞춤형 주택담보대출비율(LTV)·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적용, 세제 혜택 등을 통해 기초자산이 부족한 청년도 내 집 마련의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언급.

▷이 같은 소식에 삼성물산, 이화공영, 삼호개발, 아이에스동서 등 일부 건설 대표주/건설 중소형 테마가 상승.


- UAM(도심항공모빌리티) -
원희룡 국토부 장관, 2025년 서울서 UAM 시범운행 발언에 일부 관련주 상승.


▷원희룡 신임 국토교통부 장관은 전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취임식을 열고 "2027년이면 시민들이 사실상 완전자율차량에 탑승할 수 있는 '자율주행 레벨4' 시대가 열리고, 앞서 내년부터는 하늘을 나는 도심 항공 모빌리티인 'UAM'의 종합 실증에 착수해 2025년에는 서울 등에서 시범운행이 시작될 것"이라면서 "모빌리티는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다"고 밝힘.

▷이어 "많은 청년이 모빌리티 등 국토교통 분야의 스타트업을 창업하고 있지만, 이들에 대한 관심은 부족했다"며 "취임 즉시 이들을 만나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언급.

▷이 같은 소식 속 베셀, 서연이화, 네온테크 등 일부 UAM(도심항공모빌리티) 테마가 상승. 한편, 기산텔레콤은 전일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 발생으로 주권매매가 거래정지.


- 조선 -
대우조선해양 실적 쇼크 및 현대중공업 블록딜 소식 등에 하락.


▷대우조선해양, 전일 분기보고서를 통해 1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24조원(전년동기대비 +13.04%), 영업손실 4,701.05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지속), 순손실 4,917.97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지속). 이와 관련 삼성증권은 대우조선해양에 대해 1분기 실적 부진은 어느 정도 예상되었던 부분이지만, 진짜 문제는 실적 자체보다 실적 부진에 따른 자본훼손이라고 밝힘. 이번 분기의 대규모 손실로 대우조선해양의 자본총계는 2021년 2.2조원에서, 1분기말 1.7조원 수준으로 22% 감소했다고 언급. 이는 현재 자본에 포함된 영구채(2.3조원)에도 크게 미달하는 수준이라고 설명.

▷한국조선해양은 전일 장 마감 후 자회사 현대중공업 주식 150만9,000주(지분율 1.7%)를 블록딜(시간외대량매매) 방식으로 매각한다고 공시. 처분 금액은 1,820.60억원 규모이며, 처분후 보유 지분율은 78.02%임. 

▷이 같은 소식 속 대우조선해양,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등 조선 테마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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