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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 정보/국내증시·테마주 요약 정리

[테마주] 5월16일 테마주 요약 정리

by PS30 2022.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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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주 요약 정리◆

▷인도 밀 수출 금지 등에 따른 곡물 가격 상승 우려에 사료, 비료, 농업, 음식료업종 테마 상승. 수산, 육계 등의 테마도 반사 이익 기대감 속 상승.

[테마주] - 육계 관련주ㅣ 대장주★테마주★수혜주ㅣ

[테마주] - 사료 관련주ㅣ 대장주★테마주★수혜주ㅣ

▷정부, 北 코로나 지원 검토 소식에 코로나19(진단/치료제/백신 개발 등), 마스크, 남북경협 등 테마 상승.
▷바이든 美 대통령 방한 예정 속 철강 관세 완화 논의 가능성 부각 등에 철강 주요종목/철강 중소형 테마 상승.
▷中 상하이 봉쇄 완화 소식 등에 중국 매출 비중이 높은 화장품, 패션/의류 등 테마 상승. 국내 상장 중국기업 테마도 상승.
▷지난 주말 美 전기차 업체 주가 급등 속 일부 2차전지/전기차 테마 상승.
▷美 바이든 대통령 방한에 따른 신재생에너지 부각 전망 속 일부 풍력/태양광에너지 테마 상승.
▷이 외 구제역/광우병 수혜,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스포츠행사 수혜(올림픽, 월드컵 등), 마이더스AI, 여름, 마켓컬리 관련주, 구충제(펜벤다졸, 이버멕틴 등), 토스 관련주, 자전거, 태풍 및 장마, 줄기세포, 쿠팡 관련주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5G 중간요금제 신설 우려 등에 통신 테마 하락.
▷4월 자동차 생산·내수 감소 소식 속 자동차 대표주 하락.
▷수주 호황에도 인플레이션에 따른 원재료 가격 상승 부담 및 인력난 우려 부각 속 조선 테마 하락.
▷보험사 재무건전성 우려 속 생명보험, 일부 손해보험 테마 하락.
▷이 외 탈모 치료 관련주, 3D 낸드, 폐기물처리, 정유, 자동차 대표주, 건강기능식품, 항공기부품, 해운, 요소수 관련주, 통신장비, 황사/미세먼지, IT 대표주, 백신여권, 증강현실(AR),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5G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 철강 주요종목/철강 중소형 -

바이든 美 대통령 방한 예정 속 철강 관세 완화 논의 가능성 부각 등에 상승.


▷바이든 美 대통령이 오는 20일 한미정상회담을 위해 방한할 예정인 가운데, 미국 철강 수출 규제가 재논의될 수 있다는 가능성이 부각되는 모습. 철강업계는 오는 2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개최될 조 바이든 美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의 첫 한미정상회담에서 경제 안보 논제에 주목하며, 미국이 무역확장법 232조를 근거로 수출 규제를 가하고 있는 만큼, 해당 논제에서 철강 수출건도 언급되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고 밝힘.

▷한편, 지난달 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는 "고품질의 철강 공급국이자 핵심 동맹인 한국 역시 철강·알루미늄에 대한 관세 완화 협정 논의 대상에 포함돼야 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음.

▷아울러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중국의 봉쇄 조치가 장기화하고 있는데다 철강업계가 온실가스 배출량을 낮추기 위해 고철 사용량을 늘리면서 철강류 가격이 상승한 점도 철강주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

▷이 같은 소식 속 DSR제강, NI스틸, 금강철강, 세아제강 등 철강 주요종목/중소형 테마가 상승.


- 통신 -
5G 중간요금제 신설 우려 등에 하락.


▷전일 언론에 따르면, 통신 3사가 1분기 합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20% 넘게 성장하며 1조3,000억원을 넘어섰지만, 무선 분야 매출 둔화 등과 더불어 윤석열 정부 정책 기조에 따른 5G 중간요금제 출시 우려가 커지고 있음.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지난달 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통신 3사와 협의를 거쳐 연내 5G 요금제 선택 폭을 넓히겠다"고 밝히는 등 5G 중간요금제 신설 가능성을 시사한 바 있음.

▷이에 금일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통신 테마가 하락.

- 사료/비료/농업/음식료업종 -
인도 밀 수출금지에 상승.


▷지난 13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인도 정부가 자국의 식량 안보 확보를 이유로 중앙 정부의 허가 물량을 제외하고 밀 수출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전해짐. 최근 인도네시아와 이집트, 아르헨티나 등도 같은 이유로 팜유와 주요 곡물의 수출을 막았으며, 이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장기화로 국제 식량 공급에 차질이 빚어지고 가격이 치솟았기 때문이라고 알려짐.

▷인도는 유럽연합(EU), 중국에 이은 세계 3위의 밀 생산국으로 지난달 인도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배 이상 늘어난 140만 t의 밀을 수출했음. 업계에 따르면, 한국은 미국과 호주, 캐나다 등에서 대부분 밀을 수입하고 있고 인도에서 직접 수입하는 양은 크지 않아 직접적인 피해는 당장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지만, 인도의 밀 수출 금지로 국제 곡물 가격이 더욱 상승하면 한국도 악영향을 피해 가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고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한탑, 사조동아원, 팜스토리, 누보, 대한제분, 신송홀딩스 등 사료/비료/농업/음식료업종 테마가 상승.


- 코로나19/마스크/남북경협 -
정부, 北 코로나 지원 검토 소식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정부가 북한에 코로나19 방역 지원을 위한 실무 접촉을 공식 제안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짐. 정부 고위 관계자는 전일 “이번 주 초에 북한에 공식적으로 제안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힘. 다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역 간 통제가 불가능한 전파 상황은 아니라는 입장을 고수하는 만큼 선뜻 호응할 가능성은 적다고 알려짐.

▷한편, 북한 매체에 따르면, 북한 내 코로나19 감염으로 추정되는 신규 발열자는 12일 1만8,000명, 13일 17만4,440명, 14일 29만6,180명으로 급증했다고 전해짐. 북한은 코로나19 진단 키트나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도구가 없어 ‘확진자’가 아닌 ‘유열자’(발열자)를 기준으로 집계한다고 알려짐.

▷이와 관련, 마스크, 진단키트, 해열제 등을 북한에 전달할 수 있다는 기대감 속 녹십자엠에스, 진매트릭스, 진원생명과학, 조아제약 등 코로나 관련주/마스크 테마 및 KH 건설, 인디에프, 신원 등 남북경협 테마 등이 상승. 한편, 진매트릭스는 분기보고서를 통해 1분기 영업이익 호조를 기록했다고 발표.


- 패션/의류, 화장품 등 -
中 상하이 봉쇄 완화 소식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코로나19에 대응하고자 49일째 도시 전체를 봉쇄 중인 중국 '경제수도' 상하이가 오는 16일부터 점진적으로 봉쇄 해제에 나서는 것으로 전해짐. 천퉁 상하이시 부시장은 15일 코로나19 방역 브리핑에서 '점진적 개방, 제한된 인구 유동, 효과적인 통제' 원칙을 바탕으로 상업 활동 회복 추진에 나설 것이라고 밝힘.

▷아울러 백화점, 슈퍼마켓, 마트 편의점 등 일부 업종의 오프라인 영업을 허용하겠다고 알려짐. 앞서 상하이시는 오는 20일까지 '사회면 제로 코로나'를 달성하면 코로나19 봉쇄를 단계적으로 해제하겠다고 밝힌 바 있음.

▷이와 관련 한세실업, F&F, 아우딘퓨쳐스, 제닉 등 패션/의류, 화장품 등의 테마가 상승. 한편, F&F는 코스피200 편입 기대감도 긍정적으로 작용.

▷한편, 영원무역은 이날 분기보고서를 통해 1분기 실적 발표. 21년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7,663.70억원(전년동기대비 +34.88%), 영업이익 1,458.71억원(전년동기대비 +97.20%), 순이익 1,113.79억원(전년동기대비 +76.70%).


-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
가상화폐 가격 반등에 상승.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오전 11시 기준으로 3만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음. 이 외에 이더리움, 리플 등 여타 가상화폐들도 상승하며 루나와 테라USD(UST) 폭락 사태로 급락했던 비트코인과 알트코인들이 일제히 반등에 성공하는 모습. 전문가들은 루나 사태가 가상자산 시장의 투자 심리를 위축시키는 요소로 작용하며 큰 충격을 줬지만, 루나와 테라USD(UST)가 전체 시장에서 차지하는 시총 비중이 크지 않아 그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전망했음.

▷한편, 가상자산 애널리스트 마이클 반 데 포페는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이 결정적인 지지선은 지켜내 훌륭하다"며 "만약 비트코인이 2만9,700~3만달러 구간 상방을 유지할 수 있다면, 1차적으로 3만2,700달러 나아가 3만4,00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함.

▷이와 관련 KG모빌리언스, 매커스, 감성코퍼레이션, 에이티넘인베스트 등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가 상승.


- 2차전지/전기차 -
美 전기차 업체 주가 급등에 상승.


▷지난 주말 美 증시가 최근 지수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급등세를 기록한 가운데, 테슬라(+5.71%), 리비안(+9.88%), 루시드(+14.79%) 등 美 전기차 업체의 주가가 급등세를 기록.

▷전일 업계에 따르면, 테슬라는 지난 13일 모델3와 모델Y의 국내 판매 가격을 230만~530만원 인상하는 등 최근 자동차 가격 인상을 주도하고 있음. 美 전기차 업체 리비안과 루시드도 원자재 가격 상승분을 반영해 일부 모델의 가격을 내달부터 인상할 예정. 

▷바이든 방한중 현대차의 70억 달러 규모 전기차공장 대미투자 발표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이 같은 소식 속 유에스티, 천보, 엘앤에프 등 2차전지/전기차 테마가 상승.


- 태양광/풍력에너지 -
美 바이든 대통령 방한에 따른 신재생에너지 부각 전망 속 일부 관련주 상승.


▷바이든 美 대통령이 오는 20일 한미정상회담을 위해 방한할 예정인 가운데, 바이든 대통령은 방한 후 오는 21일 국내 주요 기업인들과의 간담회를 가질 예정. 간담회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최태원 SK 회장, 정의선 현대차 회장, 구광모 LG 회장 등 4대 그룹 총수와 함께 대미 투자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는 그룹들이 참석할 것으로 전망.

▷업계에 따르면, 친환경을 내세운 조 바이든 美 대통령의 영향으로 태양광/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관련 기업들이 수혜를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씨에스윈드, 씨에스베어링, 매커스, KC코트렐 등 일부 태양광/풍력에너지 테마가 상승. 한편, 씨에스윈드는 유럽서 풍력타워 공급계약을 체결했으며, 예상 매출액은 1,873억원(2021년 연결매출액 대비 약 15.6%)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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