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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 정보/국내증시·테마주 요약 정리

4/13 테마주 요약 정리

by PS30 2022.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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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주 요약 정리◆

 

 

▷상하이 봉쇄 완화 기대감 등에 국내 상장 중국기업 테마 상승. 


▷1분기 수주 호조 분석 및 슈퍼 사이클 기대감 등에 조선/조선기자재 테마 상승. 


▷국제유가 급등 등에 LPG(액화석유가스)/정유 테마 상승. 


▷美, 고(高)에탄올 휘발유 판매 한시적 허용 소식 등에 주류업(주정, 에탄올 등) 테마 상승. 
[테마주] - 주류 관련주

 

주류 관련주

주정(소주의 주원료), 발효주(맥주, 탁주, 약주, 청주, 과실주), 증류주(소주, 위스키, 브랜디) 등의 주류(酒類) 제조/판매 업체군. 주류는 제품가격을 결정함에 있어 주세법상 주세율에 영향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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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정부, 반도체 세액공제율 최대 25%까지 상향 추진 소식 등에 반도체 관련주 상승. 

▷자동차 업종 저점 분석 및 타이어 가격 인상 전망 등에 자동차 대표주/자동차부품, 타이어 테마 상승. 

▷유럽·미국 신규 액화천연가스 공급선 기대감 및 철강 제품 인상 기대감 지속 등에 철강/강관업체(Steel pipe) 테마 상승. 

▷현대차, 美 앨라배마 공장 전기차 라인 증설 3억달러 투자 소식에 전기차/2차전지 테마 상승. 

▷삼성·현대 등 대기업 폐배터리 재활용 협업 본격 가동 기대감 등에 폐배터리 관련주 상승. 

[테마주] - 폐배터리 관련주

 

폐배터리 관련주

폐배터리(사용후 배터리)를 활용한 사업을 영위하거나 이를 위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업체. 사용후 배터리는 폐배터리를 셀 단위로 분해한 뒤 원재료(코발트, 리튬, 니켈, 망간 등)를 추출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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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日시오노기 개발 코로나19 치료제, 동물 시험 중 부작용 확인 소식 속 반사이익 기대감 등에 코로나19(치료제/백신 개발 등) 테마 상승. 

▷우크라이나-러시아 평화 협상 난항, 3월 유엔식량농업기구 식량가격지수 역대 최고치 기록 소식 등에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농업, 사료/비료 테마 상승. 

▷美 디트로이트, 1마일 길이 전기차용 무선충전도로 2023년 구축 기대감 재부각 등에 무선충전기술 테마 상승. 

▷페인트 가격 인상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 등에 페인트 테마 상승. 

▷이 외에 크래프톤 관련주, 마이크로바이옴, IT 대표주, 풍력에너지, 증강현실, MLCC 등 대부분의 테마가 상승. 

▷반면, 통신, 자전거, 손해보험, 해운, 요소수 관련주 등 일부 테마만이 하락.



- 국내 상장 중국기업 -

상하이 봉쇄 완화 기대감 등에 상승.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지난 11일 상하이 신규 감염자 수가 2만3,342명(무증상 감염 2만2,348명 포함)으로 10일(2만6,087명)보다 2,745명 감소했다고 발표. 지난 4일 이후 이어오던 역대 최고치 기록 경신을 멈췄음. 

▷이에 따라, 상하이는 지난달 28일부터 이어오던 도시 봉쇄를 전날부터 통제구역, 관리통제구역, 방어구역 등 3단계로 나눠 일부 해제했다고 전해짐. 감염 위험 정도에 따라 지역을 나눈 것으로, 2주 간 양성 사례가 한 건도 없는 ‘방어구역’ 주민들은 집 밖으로 나갈 수 있게 됐음. 

▷이와 관련,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전일 기자회견에서 "지난달 1일부터 현재(11일 기준)까지 감염자 수는 32만명을 넘어섰고, 발생 지역도 전체 31개성·시 중 30개 지역으로 광범위하다"며 "지린성의 경우 사흘 연속 감염자 수가 1천명 이하를 기록하며 진정세에 들어섰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로스웰, 이스트아시아홀딩스, 씨케이에이치, 글로벌에스엠 등 국내 상장 중국기업 테마가 상승. 이스트아시아홀딩스는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호실적을 발표.




- 조선/조선기자재 -

1분기 수주 호조 분석 및 슈퍼 사이클 기대감 등에 상승.

▷케이프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1분기 말 각 조선사가 준수한 수주 실적 잔고(현대중공업: 26%, 미포: 42%, 삼호: 90%, 삼성중공업: 25%, 대우조선해양: 47%)를 기록했다고 밝힘. 아울러 선가 역시 지속적으로 상승하여 157pt를 돌파했다며, 비용 전가와 함께 견조한 발주 수요로 인해 이전에 제시한 연말 160pt의 신조선가 지수 달성 시점이 앞당겨질 것으로 전망.

▷또한, 현재 주력 선종 중 하나인 탱커의 발주 부재와 컨테이너선 발주의 둔화 우려가 있지만,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선가로 보아 컨테이너선 발주 수요는 아직 견조하며, 탱커의 경우 수익성이 비교적 낮아 컨테이너선 발주가 하락세를 보일 때 수주가 재차 등장할 것으로 전망.

▷이에 올해 연간 가이던스 레벨의 수주 실적 달성을 가정할 경우 도크는 2025년 말까지 차오를 것이라며, 이후에는 과거 2000년대 중반 시작된 슈퍼 사이클의 물량이 업황을 이끌 것으로 전망.

▷이 같은 분석 속 금일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STX중공업, HSD엔진 등 조선/조선기자재 테마가 상승.


- LPG(액화석유가스)/정유 -

국제유가 급등 등에 상승.

▷지난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OPEC 러시아 원유 공급감소 관련 경고 등에 급등했음.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5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6.31달러(+6.69%) 급등한 100.60달러에 거래 마감. 외신에 따르면, OPEC이 러시아 제재로 역대 최악 수준의 석유 공급 쇼크가 올 수 있으며 러시아 원유 공급 감소분을 대체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유럽연합(EU)에 전달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증권업계에서는 최근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 부근에서 움직이면서 정유주들이 올해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 특히, S-Oil, SK이노베이션 등은 1분기에만 1조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달성해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중앙에너비스, 극동유화, S-Oil, GS 등 LPG(액화석유가스)/정유 테마 상승.


- 반도체 관련주 -

尹정부, 반도체 세액공제율 최대 25%까지 상향 추진 소식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다음달 10일 출범하는 윤석열 정부가 ‘반도체 초강대국’이라는 대선공약에 맞춰 반도체 시설투자 세액공제율을 최대 25%까지 상향하고 반도체 설비투자비의 최대 40∼50%를 보조금으로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할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정부 관계자는 언론을 통해 “미국의 투자유치, 중국의 반도체 굴기, 유럽·일본·대만 등 주요 경쟁국에서 반도체를 경제안보로 접근하면서 제도·예산을 확대하고 있다”면서 “이에 대응해 새 정부에서 경쟁국 수준으로 세액공제율이나 보조금 지원을 끌어 올릴 것”이라고 밝힘.

▷반도체 업계에서는 그동안 줄곧 경쟁국과 동등하게 시설투자에 대한 세제 혜택을 확대해줄 것을 요구해왔으며,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반도체 시설투자 세액공제율을 대기업 20%, 중견기업 25%, 중소기업 30%로 대폭 확대해달라고 공식 건의한 바 있음.

▷이 같은 소식에 DB하이텍,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테크윙, 하나마이크론, 한미반도체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 주류업(주정, 에탄올 등) -

美, 고(高)에탄올 휘발유 판매 한시적 허용 소식 등에 상승.

▷전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유가 급등으로 3월 물가상승률이 40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하자 유가 안정을 위해 환경 오염 우려로 여름철 판매를 금지한 고(高)에탄올 휘발유에 대한 판매를 한시적으로 허용하겠다고 밝힘. 에탄올 함유량을 15%로 높인 이른바 ‘E15′는 더운 여름철에 사용할 경우 스모그를 악화할 수 있다는 지적에 따라 매년 6월1일부터 9월15일까지 판매가 금지돼 왔지만, 이번 조치로 이번 여름에는 한시적으로 연료 판매가 허용될 예정. 

▷백악관은 현재 30여 개 주의 2,300여 개 주유소에서 E15가 판매 중이며, 이번 조치로 갤런당 10센트가량 유가 억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

▷이 같은 소식에 MH에탄올, 창해에탄올, 국순당, 한국알콜 등 주류업(주정, 에탄올 등) 테마가 상승.



- 자동차 대표주/자동차부품/타이어 -

자동차 업종 저점 분석 및 타이어 가격 인상 전망 등에 상승.

▷대신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가동률 회복에 따른 실적 개선 고려 시, 2H22 => 2023년 자동차 업종 비중 확대 전략이 유효하며, 2H22~23년 생산 정상화 가정 하에 높은 차량 가격(P), 견조한 완성차 수요(Q)에 기반한 주가/실적 모멘텀 발현이 예상된다고 밝힘. 아울러 자동차 업종 주가는 절대주가,  밸류에이션, 수급 측면 모두에서 저점을 다지는 중이며, 이제는 자동차 업종에 대한 투자 시점과 전략을 고민해야하는 시점이라고 밝힘.

▷2021~22년 원재료/운임 상승 영향으로 글로벌 주요 타이어 업체들의 가격 인상이 지속됐으며, 글로벌 Tier1 업체들은 북미 기준, 5~7차례 공식적인 가격인상을 단행했다고 밝힘. 이에 한국타이어도 5/1일자로 북미 최대 8%의 가격 인상이 예정돼 있으며, 현재 비용 상승분을 상쇄할 정도는 아니나, Tier 1 업체들의 가격인상이 지속됨에 따라 연중 추가 가격 인상 가능할 것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현대차, 기아, 현대모비스, SNT모티브, 일지테크, 한온시스템 등 자동차 대표주/자동차부품 테마가 상승.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넥센타이어 등 타이어 테마도 상승.


- 철강/강관업체(Steel pipe) -

유럽·미국 신규 액화천연가스 공급선 기대감 및 철강 제품 인상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유럽을 중심으로 액화천연가스(LNG) 대란이 벌어지며 새 공급선 구축 프로젝트(액화천연가스 터미널 )가 잇따라 추진되는 것과 때를 같이 해 국내 철강업계가 분주해졌는 소식이 전해짐. 이는 신규 액화천연가스 공급 시설에 필요한 원통형 철강제품인 강관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기 때문으로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가 철강업계엔 뜻하지 않은 호재가 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특히, 유럽에서는 ‘액화천연가스 대란’이 벌어지고 있으며, 미국에서도 액화천연가스 터미널 건설이 증가하고 있다고 전해짐. 이와 관련 업계 관계자는 “국내 철강업계 쪽에선 호재이자 수혜를 입고 있다고 볼 수 있다”며, 미국이 수입하는 강관 중 23%는 한국에서 들여온다고 밝힘.

▷한편, 철강 제품값 인상 기대감도 부각되는 모습. 최근 철강업계는 철광석 등 원자재 가격이 급등해 제품가격을 올려야 한다는 입장으로 자동차업계와 자동차 강판 납품가격 정기 협상 및 조선업계와 조선용 후판가격 협상을 진행중. 철강업계는 자동차 강판 가격을 톤당 30만원 이상 올려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자동차업계는 인상 폭을 톤당 10만 원 수준으로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세아제강, 동국제강, 동일제강, 동양철관, 하이스틸, 경남스틸, 문배철강 등 철강/강관업체(Steel pipe) 테마가 상승.

 

 

- 전기차/2차전지 -

현대차, 美 앨라배마 공장 전기차 라인 증설 3억달러 투자 소식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현대차 미국법인이 12일(현지시간) 앨라배마 공장의 전기차 라인 증설에 3억달러(약 3,600억원)를 투자하고 산타페 하이브리드와 GV70 전기차를 생산한다고 발표한 것으로 전해짐. 전기차 전환과 '메이드 인 USA' 우선 정책이 확대되고 있는 미국에서 친환경차 생산을 늘리겠다는 복안이며, 싼타페 하이브리드는 올해 10월부터, GV70 전기차는 12월부터 생산을 시작해 내년부터는 고객들에게 인도될 전망임.

▷현대차는 향후 늘어날 미국 전기차 생산에 유연하게 대응하고자 생산 라인 확장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앨라배마 주는 LG에너지솔루션과 SK온이 새로운 배터리 공장이 들어설 조지아 주와 가까워 전기차 배터리 수급에도 유리한 위치를 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상신이디피, 신흥에스이씨, 대주전자재료, 원익피앤이 등 전기차/2차전지 테마가 상승.

▷한편, 언론에 따르면, LG전자가 전기차 충전 사업을 차세대 먹거리로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LG전자는 전기차 충전 소프트웨어, 기구 설계 및 플랫폼 등 R&D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기업간거래(B2B) 사업을 담당하는 BS사업본부에서 최근 전기차 충전 사업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경력 사원을 모집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 폐배터리 관련주 -

삼성·현대 등 대기업 폐배터리 재활용 협업 본격 가동 기대감 등에 상승.

▷업계에 따르면, 전라남도가 주관하는 '전기차(EV)·에너지저장장치(ESS) 사용 후 배터리(폐배터리) 리사이클링 산업화' 사업이 다음 달 1일부터 본격화될 것이란 소식이 전해짐. 이번 사업은 국내 최대 규모 민관 협의체로, 국내 완성차·배터리·재활용 업계가 대규모로 연합한 것은 처음임.

▷이번 사업에는 현대차, 삼성SDI, SK온, LG에너지솔루션 등 4대 그룹이 참여했으며, 우진산전, 인셀, 원광전력, 성일하이텍, 평산전력기술, 어스텍, 지엠티코리아, 바이오코엔 등 배터리 및 폐자원 관련 중소기업 7곳도 이름을 올린 것으로 전해짐. 이 밖에 나주시, 한국전지산업협회, 한국전지연구조합, 녹색에너지연구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제주테크노파크, 목포대학교 등 지자체와 연구기관 등도 동참할 예정이며, 이달 말 나주 혁신산업단지에 완공될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산업화 센터'를 거점으로 폐배터리의 재사용-재제조-재활용 일원화 시스템 구축과 응용제품 개발, 실증 등 공동 연구·개발(R&D)를 진행할 계획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LG에너지솔루션, 웰크론한텍, NPC 등 폐배터리 관련주가 상승. 한편, 웰크론한텍은 한덕홀딩스로부터 434.90억원 규모 이천 이황리 물류센터 신축공사 수주.

 

 

 

- 코로나19(치료제/백신 개발 등) -

일동제약-日시오노기 개발 코로나19 치료제, 동물 시험 중 부작용 확인 소식 속 반사이익 기대감 등에 상승.

▷전일 언론에 따르면 국세청은 일동제약 본사에 직원들을 파견해 자료를 확인하고 이 중 일부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짐. 해당 조사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이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조사4국은 정기 세무조사가 아닌 비정기 특별 세무조사를 주로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한편, 외신에 따르면 일동제약과 일본 제약사 시오노기가 개발하고 있는 먹는 코로나19 치료제의 동물 시험 중 태아모델에서 부작용이 확인된 것으로 전해짐. 동물실험 결과 해당 약을 농도 높게 투여할 경우 태아의 골격이나 외관, 내장에 일부 기형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이 확인됐으며, 이 치료제 승인 서류를 검토하고 있는 일본 후생노동성은 임신부에게 해당 치료제를 쓸 수 없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일동제약의 주가가 급락하면서 반사이익에 대한 기대심리가 커지며 신풍제약, 현대바이오, 유바이오로직스 등 코로나19(치료제/백신 개발 등) 테마가 상승. 반면, 일동제약은 하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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