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4월22일 오후 특징주 정리

 

당일 이슈가 있고 시세가 나오는 종목들의 사유를 조사하여 제공하는 것으로, 특정 종목에 대한 추천이 아니며,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개인에게 있습니다.

코스피

특징종목	이슈요약
SK케미칼 (285130)	차이나플라스서 폐플라스틱 순환 재활용 기술 및 솔루션 공개 예정 소식 속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오는 23∼26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플라스틱 전시회 '차이나플라스2024'에 참가해 다양한 폐플라스틱 순환 재활용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밝힘. ▷이와 관련, 안재현 동사 사장은 "차이나플라스가 전 세계에 동사만의 순환 재활용 솔루션을 알리는 중요한 기점이 될 것"이라며, "이번 전시를 계기로 업계와 브랜드 오너를 대상으로 순환 재활용의 필요성과 장점, 경쟁력을 더 알려 순환경제를 이끄는 선두 업체로 자리매김하겠다" 고 밝힘.
KG모빌리티 (003620)	1분기 실적 호조에 상승
	▷24년1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00조원(전년동기대비 -7.67%), 영업이익 151.17억원(전년동기대비 +61.09%), 순이익 538.80억원(전년동기대비 +226.11%).
롯데쇼핑 (023530)	올해 호실적 전망 등에 상승
	▷KB증권은 동사에 대해 수익성 중심의 경영 전략에 힘입어 2024년에도 영업이익의 두자릿수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 이와 관련, 올해 모든 사업부문 손익이 전년대비 개선되는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설명. ▷한편, 1Q24 연결 총매출은 5조763억원(+2% YoY), 순매출은 3조5,314억원(-1% YoY), 영업이익은 1,100억원(-2% YoY)을 기록할 것이라고 언급. 순매출과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하회했으나 백화점 부문의 일회성 비용이 없었다면, 연결 영업이익은 20% 내외 YoY 증가했을 것이라고 설명.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10,000원 -> 105,000원[하향]
신세계 (004170)	1분기 실적 기대치 부합 전망 등에 상승
	▷한국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조5,817억원(+1.2% YoY), 영업이익 1,667억원(+9.4% YoY, OPM 10.5%)으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이라고 언급. 작년 연말부터 소비자의 명품 구매 수요가 회복되면서 명품 매출 비중이 높은 백화점 부문이 가장 큰 수혜를 보고 있다고 설명. ▷한편, 최근 달러 강세와 함께 소비재 내 일부 섹터(ex. 화장품)로의 수급 쏠림 등으로 유통 섹터의 투자심리가 크게 훼손된 점은 매우 아쉬운 가운데, 매크로 불확실성이 개선되고 섹터의 순환매 등이 이루어지는 시점에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고, 유통섹터 중 실적 안정성이 높은 동사가 다시 주목받을 것이라고 설명.
지역난방공사 (071320)	수익성 개선 속 밸류업 기대감 등에 상승
	▷하이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LNG가격이 2022년4분기부터 하향안정화 기조를 보임에 따라 올해 연료비 하락 효과가 반영되는 환경하에서 그 동안의 판가 상승 등이 반영됨에 따라 수익성 개선이 가시화 될 것으로 전망. 아울러 동사는 전년도 실제 발생한 연료비와 요금 차이를 정산해 매년 7월에 적용하고 있는데, 올해 7월에는 미수금의 일정부분을 해소시키기 위한 열요금 인상도 예상된다고 밝힘. ▷올해 이러한 원가 하락, 판가 상승 등으로 지역 난방사업의 수익성 개선이 가시화 됨에 따라 2년 동안 중단된 배당이 재개될 것으로 분석. 이와 같이 밸류업 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면서 동사의 주가도 리레이팅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힘.
신세계 I&C (035510)	노키아와 AX(AI Transformation) 혁신 위한 네트워크 인프라 기술 전략 제시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지난 19일 서울시 중구 한 호텔에서 글로벌 통신장비 기업 노키아와 함께 '테크데이 2024’(TECH DAY 2024)를 개최하고 AX(AI Transformation) 혁신을 위한 네트워크 인프라 기술 전략을 제시했다고 밝힘. 양사는 AI 등 디지털 기술이 가진 폭발적인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제한 없이 확장 가능한 네트워크 인프라 전략의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음. ▷이와 관련, 형태준 동사 대표는 "모든 산업군의 AX 전략 실행을 위해서는 방대한 데이터를 빠르고 끊김 없이 처리할 수 있는 네트워크 인프라 기술이 가장 기본적으로 전제돼야 하는 핵심 요소"라며, "사람, 사물, 공간을 연결하는 네트워크 인프라 기술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디지털과 융합하고, 기업의 비즈니스를 혁신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힘.
씨에스윈드 (112610)	양호한 1분기 실적 전망 등에 소폭 상승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1Q24 영업이익이 381억원(YoY +55.4%)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이라고 언급. 지난 분기 타워 부문 외형 감소의 원인이었던 매출 이연이 시차를 두고 이번 분기 반영됨에 따라 향후 실적은 정상화 구간에 진입할 것이라고 설명. ▷아울러 1분기 신규 수주 규모는 5억달러 수준으로 파악되며, 연간 목표 15억달러의 1/3을 조기에 확보한 상황으로 보인다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70,000원[유지]
하이브 (352820)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 경영진에 대한 감사 착수 소식 등에 약세
	▷업계에 따르면, 동사가 뉴진스 소속사로 잘 알려진 자회사 어도어의 경영진들이 경영권 탈취를 시도해온 정황을 파악하고 감사권을 전격 발동했다고 전해짐. 동사는 임원 A씨 등에 대한 감사에 착수한 가운데, 동사 감사팀 등은 이날 오전 어도어 경영진 업무구역을 찾아 회사 전산자산 회수와 대면 진술 확보에 나선 것으로 알려짐. 동사는 A씨 등이 경영권 탈취 계획을 세우고 이행해 온 정황을 제보를 통해 파악한 것으로 전해짐. 이어 확보된 전산자산 등을 토대로 필요시 법적 조치에 나설 방침이라고 알려짐. ▷이와 관련, 업계 관계자는 "A씨가 직위를 이용해 하이브 내부 정보를 어도어에 넘긴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며 "A씨는 하이브에 재직시부터 어도어 독립에 필요한 영업비밀 등을 넘겨준 것으로 의심된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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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특징종목	이슈요약
모비데이즈 (363260)	자회사 모비게임즈 '별의 전쟁', 구글 플레이 인기 게임 순위 1위 등극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자회사 모비게임즈가 지난 18일 한국, 미국, 캐나다에 정식 런칭한 서브컬처 전략 RPG '별의 전쟁'이 출시 3일 만에 구글 플레이 인기 게임 순위 1위에 올랐다고 밝힘. 언론에 따르면, 이는 대형 게임사들의 굵직한 신작들을 제치고 이룬 성과로 업계 내부뿐 아니라 게임 유저들 사이에서 ‘중소 게임사의 반란’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고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초반 서버 안정화 이슈에도 불구하고 빠른 대응으로 유저들의 응원을 받았고 이번 구글 플레이 1위로 대형 게임사에 맞설 만한 경쟁력을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적극적인 소통으로 우수한 서비스를 약속하겠다"고 밝힘.
위세아이텍 (065370)	AWS 마켓플레이스에 '와이즈프로핏' 입점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최근 자사의 오토ML(AutoML) 플랫폼 ‘와이즈프로핏(WiseProphet)’을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로 출시하고 이를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켓플레이스에 론칭했다고 밝힘. 동사는 올해 수익 구조 개선과 비즈니스 모델 다각화 전략의 일환으로 전 제품 SaaS화를 추진 중이며, 가장 먼저 와이즈프로핏을 AWS 마켓플레이스에서 선보였다고 설명. 와이즈프로핏은 데이터 전처리부터 데이터 학습, 모델 평가와 최적화까지 복잡한 AI 개발 프로세스를 자동화해 AI 예측 모델을 개발할 수 있는 제품이며, 이번 SaaS 서비스 출시로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더 큰 성장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
삼양옵틱스 (225190)	스페이스X 발사 위성에 텔레픽스와 공동 개발하고 있는 심우주항법용 차세대 별추적기 탑재 예정 소식 등에 주식분할 후 거래재개 첫날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최근 위성영상 분석 솔루션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텔레픽스와 함께 심우주항법용 차세대 별추적기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 (MOU)를 체결한 것으로 전해짐. 심우주 항법용 차세대 별추적기는 심우주 환경에서의 정확한 위치 추정 및 궤도 결정을 목적으로 설계한 시스템이며, 양사는 향후 심우주항법용 차세대 별추적기 공동개발 및 상용화를 비롯해 인공위성 관련 사업을 함께 추진할 계획. 아울러 내년 6월 스페이스X가 발사하는 위성에 현재 개발 중인 심우주항법용 차세대 별추적기를 탑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짐. ▷한편, 주식분할 결정으로 지난 4월9일부터 거래정지 됐던 동사의 주권매매거래가 금일 재개됨. 동사는 지난 3월 1주당 가액 500원을 100원으로 분할하는 주식분할을 결정한 바 있음.(상장예정:2024-04-22).
더블유씨피 (393890)	북미 공장 부지 후보 검토 소식 등에 상승
	▷동사는 일부 언론을 통해 북미 시장 진출을 위해 미국, 캐나다, 멕시코 등에서 부지 후보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힘. 부지 확정은 올해 말 이뤄질 계획으로 국내외 주요 배터리 업체들과 대규모 장기공급 계약을 논의하는 등 신규 수주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고 언급. 아울러 헝가리 공장 가동 준비도 한창이라며, 시운전을 거쳐 오는 2026년부터 양산을 시작할 예정으로 해당 공장이 완공되면 국내외 생산능력은 지난해 말 대비 3배 규모인 총 23억7,000㎡로 확대된다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세계 최장 5.5m 광폭 분리막 설비라인을 운영하는 등 초격차 기술력과 생산능력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분리막 제품을 적시에 공급해 왔다"고 밝힘.
컨텍 (451760)	위성 수 증가에 따른 지상국 설계 및 구축 사업 확대 기대감 등에 상승
	▷상상인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상국 한 곳이 송수신 할 수 있는 데이터량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위성이 많아질수록 지상국에 대한 설계 및 구축 사업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언급. 국내의 경우 22년까지 위성 17개가 발사됐으며, 27년까지 신규로 35개의 위성을 발사할 것으로 파악되는 가운데, 27년까지 국내에서 발사될 위성에 필요한 지상국 개수는 10개 전후로 추정할경우 지상국설계/구축 매출은 약 500억원이 발생할 것이라고 설명. ▷아울러 민간 위성사업자의 경우 대규모 비용이 요구되는 자체 지상국을 구축하는 것보다 동사의 GSaaS 네트워크 솔루션을 활용해 위성 데이터를 수신 및 처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 GSaaS의 경우 자체 지상국 10개로부터 연간 매출 60~100억원이 기대된다고 설명.
케이알엠 (093640)	최대주주 고스트로보틱스, Ghost Robotics Corp.에 '로봇개' 핵심 주요부품 판매 시작 소식에 상승
	▷동사의 최대주주인 고스트로보틱스 테크놀로지는 언론을 통해 미국 Ghost Robotics Corp.(GRC)에 사족 보행로봇 Vision 60 핵심 주요부품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힘. 이번 부품 판매를 시작으로 고스트로보틱스 테크놀로지의 GRC향 판매 품목 및 물량이 지속적으로 확대될 전망이며, GRC 관계자는 “GRT가 GRC로 핵심 주요부품판매를 시작한 사실이 맞고, 이번에 GRC가 GRT로 주문한 부품은 Vision 60를 구성하는 핵심 주요 부품”이라며 “다만 금번 주문한 물량은 정확한 물량은 공개할 수 없지만 우리가 Vision 60를 생산하기 위해 필요한 대부분의 물량”이라고 설명.
액트로 (290740)	1분기 영업이익 흑자 전환에 소폭 상승
	▷24년1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551.88억원(전년동기대비 +82.2%), 영업이익 5.82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순이익 23.33억원(전년동기대비 +447%).
우리넷 (115440)	과기부 주관 '양자광집적회로 칩 기반 모듈형 양자암호키분배(QKD) 시스템 개발' 참여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ICT R&D 신규 과제 '양자광집적회로 칩 기반 모듈형 양자암호키분배(QKD) 시스템 개발'에 참여한다고 밝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주관하는 본 과제는 개발기간이 5년이며, 동사는 GQT코리아, 한국과학기술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KT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이를 수행할 예정. ▷동사는 양자광집적회로 기반으로 소형화된 모듈을 적용한 양자암호키분배 시스템의 신뢰성 검증 및 통신 장비 인증을 받은 후 국내외 양자보안 시장에 출시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짐.
제노포커스 (187420)	경영권 매각 재추진 소식 등에 소폭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삼정KPMG를 주관사로 선정해 매각을 위한 절차에 착수했다고 전해짐. 이달 원매자 접촉을 시작해 티저레터를 배포하기 시작했다며, 동사는 경영권 매각 외에도 투자유치 등 다양한 안을 열어두고 협상에 나섰다고 알려짐. 매각 대상은 창업자인 반재구 박사(지분율 23.31%)와 김의중 대표(9.52%) 등 최대주주가 보유한 경영권 지분 32.87%로 매각 몸값은 최소 1,500억원 수준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해짐. 현재 900억원 수준의 시가총액에 경영권 프리미엄 약 60%를 얹은 수준으로 이를 고려하면 지분 매각 규모만 최소 500억원에 이를 것으로 관측되고 있음. ▷아울러 재무적투자자(FI)보다는 전략적투자자(SI)를 중심으로 접촉 중으로 특히, 영국의 크로다, 독일 에보닉, 미국 ADM, 벨기에 솔베이 등 글로벌 화학사들이 주된 원매자로 거론되고 있다고 전해짐. 또한, 국내 대기업 몇몇도 물망에 오르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