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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종목/★당일 실시간 특징 종목 사유분석

[특징주] 3월28일 오후 특징주 정리

by PS30 2024.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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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 이슈가 있고 시세가 나오는 종목들의 사유를 조사하여 제공하는 것으로, 특정 종목에 대한 추천이 아니며,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개인에게 있습니다.

코스피

특징종목 이슈요약
효성중공업
(298040)
실적 호조세 지속 전망 속 저평가 분석 등에 강세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1Q24 연결영업실적은 매출 9,690억원(yoy +15%), 영업이익 623억원(yoy +342%), 영업이익률 6.4%(yoy 4.7%P↑)로서 YoY 대호조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 당사 및 컨센선스 전망치 대비로는 매출은 5-7%, 영업이익은 14-16% 미달될 것으로 예상하는데, 당사 및 컨센서스 전망치가 과도했을 뿐 특별한 이유는 없다고 밝힘.
▷아울러 동사 펀드멘털 지표는 Global Peer 대비 다소 우위임에도(수익성 지표 열위이나 격차 축소 지속, 자본성장성 지표 소폭 열위 수준, 핵심 지표인 매출 성장성 지표 상당수준 우위) PER, EV/EBITDA 등 손익가치 Multiple 지표는 Global Peer 대비 50-55% 할인 수준으로서 과도한 할인 상황이라고 언급.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290,000원 -> 343,000원[상향]
삼양식품
(003230)
올해 매출 20% 성장 전망 제시 등에 상승
▷김동찬 동사 대표이사는 이날 열린 제63기 정기 주주총회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올해 매출을 20% 높이겠다는 목표를 제시했음. 김 대표이사는 "작년에 매출 1조2,000억원을 달성했고 올해는 20% 상향하는 게 목표"라며, "이를 달성하기 위해 밀양 2공장 건설이 가장 큰 과제인데 2025년 상반기까지 문제없이 지어서 목표 달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힘.
▷아울러 올해 해외 매출 비중이 얼마나 늘어날 거라고 보는지에 대한 질문에 대해 "미주와 유럽 물량이 계속 확대되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70%를 넘길 거라 예상한다"고 언급했음.
▷한편, 동사는 수출 외 국내 다변화 전략으로 지난해 8월 선보인 매운 국물 라면 브랜드 '맵탱'과 소스에도 주력할 방침임.
코리안리
(003690)
주가 할인 요인 및 주주환원 불확실성 감소 분석 등에 소폭 상승
▷현대차증권은 동사에 대해 그동안 주가의 가장 큰 할인요인은 재보험사의 특성 상 손익 가시성이 낮다는 점이었는데, 지난 해 보험회계제도 전환 시점에 보험부채 적립 방법을 보수적으로 변경한 영향(원보험사의 일방적인 통보금액에서 자체 경험통계로 보험부채 평가결과 반영으로 변경)으로 변동성이 완화될 것으로 전망.
▷아울러 23년 귀속 배당총액은 전년 대비 50.7% 늘어나며 유니버스 보험 내에서 가장 높은 성장률(배당 재개한 회사 제외) 기록했다고 밝힘. 올해 BEL 환입을 보수적으로 가정해도 손익 증가율 10.0%에 달하기에 배당총액 또한 11% 늘어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0,000원 -> 11,000원[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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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특징종목 이슈요약
필옵틱스
(161580)
업계 첫 반도체 패키징용 TGV 양산 장비 출하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반도체 패키징용 TGV(Through Glass Via) 양산 장비를 출하한다고 밝힘. TGV 공정 장비는 차세대 기판이라고 불리는 글라스 기판의 관통 전극 제조 공정 장비로, 반도체용 글라스 기판 제조 장비를 양산 라인에 공급하는 건 동사가 처음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지난 2년 여 기간 동안 해외 선진업체와의 기술 경쟁을 통해 주요 고객사들로부터 글로벌 경쟁사의 기술보다 앞섰다는 최종 평가를 받았다"면서 "TGV 레이저 가공에 대한 인식이 거의 없던 5년 전부터 국내에서 유일하게 핵심 광학 및 제어 기술 개발에 심혈을 기울인 결과"라고 밝힘.
아이패밀리에스씨
(114840)
올해에도 실적 성장세 지속 전망 등에 급등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해 창사 이래 최고 실적 기록,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였다며, 현재 그 궤도까지 넘어서 사상 최대 매출을 경신 중이라고 밝힘. 1분기 실적은 매출 485억원(YoY+48%), 영업이익 100억원(YoY +114%, 영업이익률 21%)으로 컨센서스를 28% 상회할 것으로 전망.
▷상회 요인은 ‘히트 제품 탄생 + 글로벌 확산 + 신규 채널 진출’ 등에 근거한다며, 국내와 해외 매출은 각각 140억원, 335억원으로 전년동기비 각각 21%, 65% 성장할 것으로 전망. 영업이익률은 외형 확대로 매출총이익률 상승 추정하며, 효율적 마케팅 활동 감안 이익률은 20%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 이어 올해 실적은 매출 2,000억원(YoY+37%), 영업이익 427억원(YoY +78%)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0,000원 -> 26,000원[상향]
차백신연구소
(261780)
B형 간염 예방백신 1상 성공 소식에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성인 대상 B형 간염 예방백신 CVI-HBV-002의 1상 임상시험 결과보고서수령 공시. 이와 관련, 1차 투여 후에만 29명중 28명인 92.86%에서 혈청방어율을 보였고, 2차 투여, 3차 투여및 마지막 방문 모두에서 시험대상자 전원인 29명에서 Anti-HBs 양성(positive, 10mIU/mL 이상)으로 혈청방어율을 가짐을 확인했다고 밝힘.
이수앱지스
(086890)
대만 ‘유젯’과 파브리병 치료제 공급계약 체결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대만 희귀질환 전문회사로 알려진 유젯사와 파브리병 치료제 ‘파바갈’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계약은 유젯사와의 협업을 통해 대만 내 파바갈 현지 임상과 품목허가를 완료하고 제품 공급을 개시하는 것을 골자로 하며, 회사 측은 계약 기간은 10년으로 현지 임상 비용과 품목 승인은 유젯사가 담당한다고 설명.
▷이와 관련 황엽 동사 대표는 "유젯사는 다양한 희귀질환 치료제를 개발, 공급하고 있는 회사로 당사와 교집합이 많은 회사"라며, "아시아 주요국 중의 하나인 대만 진출을 레퍼런스로 향후 파바갈 공략 지역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힘.
디지털대성
(068930)
의대정원 증원 확대 수혜주 분석에 소폭 상승
▷리서치알음은 동사에 대해 의대 정원 2,000명 증원으로 인한 대입 교육섹터에 전반적인 수혜가 예상되는 가운데, 의치대 전문 기숙 학원 인수에 따라 주목해야 한다고 밝힘. 해당 이슈로 원격진료 섹터는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았지만, 아직까지 대학입시와 관련한 교육 섹터는 큰 변동이 없는 상황으로 분명한 것은 의대 입시는 상당한 투자가 수반된다는 것인데 동사가 올 3월 인수한 의치대 전문 기숙학원 ‘호법강남대성기숙학원’의 교습비는 월 400만원을 호가해 주목을 당부한다고 설명.
▷공대생들 사이에서는 취업준비보다 의대진학이 낫다는 말까지 전해지고 있어 올해 N수생 비율 급증이 예상된다며, 이런 상황에서 동사는 올해 호법강남기숙학원(의대를 목표하는N수생 전문) 인수했기 때문에 정책수혜가 집중될 것으로 전망. 이에 올해 연결기준 영업실적은 매출액 2,460억원(+16.3%, YoY), 영업이익 334억원(+33.5%,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크리스탈신소재
(900250)
최대주주 대상 134.57억원 규모 유상증자 및 차이나운모산업홀딩스 주식 취득 결정에 소폭 상승
▷채무상환자금 확보 목적으로 다이중치우 (DAI ZHONGQIU)(최대주주) 대상 9,281,379주(134.57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1,450원, 상장예정:2024-04-23 공시.
▷아울러 그래핀 원자재 전략적 투자 확대, 그래핀 산업 응용 및 운모 관련제품 경영 투자 확대 목적으로 차이나운모산업홀딩스 출자증권을 134.58억원에 신규로 취득하기로 결정(취득후지분율:100%, 취득예정일:2024-04-05) 공시.
동구바이오제약
(006620)
투자사 디앤디파마텍, MASH 치료제 美 FDA 패스트트랙 지정 소식에 소폭 상승
▷투자사 디앤디파마텍은 언론을 통해 자사가 개발 중인 주사형 MASH(대사이상 관련 지방간염) 치료제 ‘DD01’이 미국 FDA로부터 패스트트랙(Fast Track) 약물로 지정됐다고 밝힘. 패스트트랙에 지정되는 경우 개발 각 단계마다 FDA로부터 전폭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고, FDA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일반적인 경우 보다 신속하게 신약을 개발할 수 있다고 설명. 이번 DD01 패스트트랙 지정은 국내사가 개발한 MASH 치료제로서는 한미약품에 이어 두번째 사례라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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