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정보] 알파벳 실적 발표 관련 코멘트

알파벳, 유튜브 부진 등에 1분기 실적 저조

알파벳 은 화요일 1분기 실적과 매출이 예상보다 부진했다고 발표했다. 주식은 장기 거래에서 약 3% 하락했습니다.

• 주당 순이익(EPS): 주당 24.62달러, 레피니티브에 따르면 예상 25.91달러
• 매출 : 680억 1000만 달러, 예상 대비 681억 1000만 달러, Refinitiv에 따르면
• YouTube 광고 수익: StreetAccount에 따르면 68억 7000만 달러 대 예상 75억 1000만 달러
• StreetAccount에 따르면 Google Cloud 수익: 58억 2000만 달러 대 예상 57억 6000만 달러
• StreetAccount에 따르면 트래픽 획득 비용(TAC):  119억 9000만 달러 대 예상 116억 9000만 달러

구글의 매출은 680억1000만 달러로 작년 동기 대비 23% 성장했다. 이는 경제가 대유행에서 다시 문을 열던 2021년 1분기의 34% 성장에서 둔화된 것입니다.

이 회사는 분기 광고 수익으로 546억 6000만 달러를 보고했는데, 이는 전년 동기 446억 8000만 달러에서 증가한 수치입니다.

 

분기의 YouTube 광고 수익은 분석가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비디오 사이트는 사용자가 주로 집에서 장치를 사용하는 팬데믹의 특정 수혜자였습니다. TikTok이 소셜 미디어 비디오 시장에서 점점 더 많은 점유율을 차지하면서 놓친 부분도 있습니다.

CFO인 Ruth Porat은 분석가와의 통화에서 YouTube가 대부분 직접 반응 광고에서 ”완만한 성장”을 경험했다고 말했습니다. 감속은 주로 2021년 1분기와 비교하기 힘든 결과를 반영한다고 그녀는 말했습니다.

CEO Sundar Pichai는 통화에서 YouTube의 TikTok 경쟁자인 Shorts의 일일 조회수가 300억 회에 이르며 이는 전 분기의 두 배, 전년도의 4배에 달하는 조회수라고 말했습니다.

Google의 클라우드 비즈니스는 분기에 두각을 나타냈으며 44% 성장했으며 더 많은 대기업이 자체 데이터 센터에서 워크로드를 이전함에 따라 예상치를 상회했습니다. 그러나 클라우드 부문은 여전히 ​​적자를 내고 있으며 1년 전의 9억 7,400만 달러에 비해 9억 3,100만 달러의 운영 손실을 보고했습니다.

분기 동안 Google은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러시아 사업의 대부분을 중단했습니다. 중동과 아프리카를 포함한 유럽 지역의 매출 성장률은 전년 동기 33%에서 1분기 19%로 둔화됐다.

 

생명 과학 회사와 자율 주행 자동차 사업부 Waymo를 포함하는 Alphabet의 Other Bets는 1억 9,800만 달러에서 4억 4,000만 달러의 매출을 전년도보다 거의 두 배나 늘렸습니다. 단위의 손실은 11억 5천만 달러로 약간 증가했습니다.

회사가 트래픽을 획득하기 위해 다른 웹사이트에 얼마를 지불하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인 TAC(Traffic Acquisition Costs)는 월스트리트에서 예상한 119억 9000만 달러를 상회했습니다.

하드웨어, Play 스토어, 광고 외 YouTube 수익을 포함하는 Google의 기타 수익 부문은 전년도보다 약간 증가한 68억 1,000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Alphabet의 주가는 화요일 종가 기준 1년 동안 18% 하락했습니다. 몇 시간 만에 주가는 2021년 5월 이후 최저치로 떨어졌다.